기출문제
- 2011년 95회 1교시 8번 : 유리의 자파(自破)현상
개요
- 유리의 자파현상이란 강화유리가 외부 충격을 받지 않고 저절로 깨지는 현장을 말한다.
- 강화유리란 판유리를 연화점 이상으로 재가열한 후 찬공기로 급속히 냉각하여 강한 압축응력을 유리표면에 만들어 파괴강도를 증가시킨 유리
강화유리
- 판유리를 연화점까지 가열하였다가 유리표면에 균일하게 찬공기를 불어 냉각
- 냉각시 유리표면에에 압축응력이 발생, 내부에는 인장응력이 발생
- 실온상태에 도달시 한장의 유리에는 인장응력과 압축응력의 균형이 이루어짐
- 유리표면은 영구적으로 압축응력으로 둘러 싸임
- 강한 충격으로 내부의 인장응력층까지 충격이 전파되면 응력균형이 깨지고 유리가 잘게 파괴
유리 파손의 원인
- 열충격(Thermal soak)
- 압력(Applied pressure)
- 예리한 물체의 충격(Impact)
- 자연파손
자파의 원인
- 니켈 황화물이 강화유리를 만들기 위한 열처리 과정 뒤 수축했다가 다시 팽창해 파손
- 유리 내부가 불균등하게 강화
- 판유리를 자르는 과정에서 미세한 흠집이 생기는 경우
- 시공시 유리의 가장자리가 창호 프레임에 닿은 경우
피해 방지대책
- 열간유지시험(Heat Soak Test) : 자파가능성 있는 유리를 소비자에게 인도하기 전에 열처리 테스트 과정을 통해 미리 파손 시킴
- 안전(비산방지)필름 시공 : 자파로 인한 유리의 비산을 방지
- 안전시공 : 주변환경, 위치, 용도, 안정성 여부에 따라 적절한 유리 선택 및 시공
연관문제
유리의 열파손(熱破損)
참고문헌(출처)
- 강화유리 안전강화엔 뒷짐 / 한겨레 기사
- 한글라스 홈페이지 / 고객서비스 FAQ
댓글 쓰기